YellowRibbon - The sweetest letters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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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킹
개발자: MagnaLAB
비어 있는

짧은 문자로는 전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슴이 벅차 오르는 어떤 장소에는 모두에게 각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신의 편지를 써보세요.
특별한 장소에 놓아두셔도 좋고, 그 마음 바로 전달 하셔도 되요.
받으실 분이 가입을 하셨는지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간 편지를 보실 수 있게 저희가 준비할게요.
그저, 받으실 분을 고르고, 편지를 쓰시면 됩니다.
걱정 마세요. 언젠간 다 전해질 거니까요.

YellowRibbon은 편지쓰기를 재발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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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옐로리본 팀입니다.

언제나 옐로리본을 사랑해 주시는 사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날에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IOS 어플리케이션의 위치 검색 결과가 부정확한 문제

IOS버전의 옐로리본에서 편지를 남기기 위해
키워드 검색을 실시할 경우
검색결과가 표시되지만,
정확한 위치로 지도가 이동하지 않고,
부정확한 좌표로 지정되는 문제가 발견 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즉시 버그 수정을 진행했지만,
IOS7에 최적화 하는 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면
업데이트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할 수 없다는
애플측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버그 수정 뿐 아니라,
IOS7에 최적화하는 작업을 더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희 팀은 최선을 다하겠지만,
관련된 작업이 간단한 수준이 아니라 몇주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현재 IOS에서는 원하시는 위치에 편지를 남기기 위해서는
지도에서 직접 지정하는 방식만 가능합니다.
키워드 검색기능이 지원되기 이전의 불편한 방식이지만,
지도를 확대 축소해보며 편지를 남길 위치를 살펴보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라고 썼지만,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편지를 남기실 때
위치지정 화면의 우상단에 위치한 지도 버튼을 탭하면,
직접위치지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화면 가운데 위치한 옐로리본 아이콘의 위치가
편지가 남겨질 장소입니다.
지도를 이동하면서 확대/축소하여
편지의 위치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 받은 편지를 열어보거나,
개봉된 편지를 열람하는 것은
정상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한 마음으로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모든 버그를 수정한 버전을 업데이트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옐로리본 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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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Ribbon 에서는 연락처/페이스북 친구 등에게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이 가입하지 않아도 편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 편지를 즉시 전달 하거나, 지구상의 특별한 장소에 놓아두고 거기에서만 열어볼 수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전세계의 펜팔 친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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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형무소에 수감된 빙고는 고향의 아내에게
‘혼자 사는 것이 괴로우면 나를 잊으라’는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3년반 동안 소식이 끊깁니다.
그는 가석방을 앞두고 아내에게 다시 편지를 보냅니다.
‘나를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일 생각이라면 마을 어귀 참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매어두라’고.
고향마을이 가까워지자 귀향버스 속 빙고의 얼굴은 굳어졌고,
사연을 들은 승객들도 모두 숨을 죽였습니다.
갑자기 젊은이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환성을 질렀습니다.
차창 밖으로 멀리 노란 손수건으로 뒤덮인 참나무가 보였습니다.
하나가 아니라 수백개의 노란 손수건이 물결치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노란손수건으로 알려진 실화입니다.
YellowRibbon은 기다림과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쟁에 나간 아들을, 남편을 기다리는 마음
자살방지를 위한 가족애의 상징
독재에 항거하는 민중의 분노
전쟁없는 세상에 살고 싶은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Yellow Ribbon이 사랑과 평화의 상징이 되길 바랍니다.